반응형 시신이 없는 살인죄1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신 없는 살인죄 불가능한 설정일까? SBS 드라마 가 민준국의 잘려진 손이 발견되고 수하가 그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게되어 재판을 받게 되면서 본격적인 법정싸움에 돌입했습니다. 그리고 이 재판은 배심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조금이라도 더 무죄판결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검사와 변호사간의 사실주장과 법리공방으로 진행하는 것 보다는 일반 배심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설득과 주장을 펼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더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제작진의 의도가 다분히 깔려 있는 설정인 것 같습니다. 모든 증거들이 수하가 민준국을 살해 했다는 사실을 가리키고 있는 상황에서 장혜성 변호사와 차관우 변호사는 배심원들이 수하가 살인범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의심, 즉 합리적 의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합.. 2013. 7.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