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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4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남장연기와 서현진 팜므파탈의 조화.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주인공 정이(문근영 분)가 사기장이 되기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으면서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문근영이 남장을 하고 도성으로 스승님의 도자기를 팔러가는 장면이 방송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5년전 드라마 에서의 문근영의 남장 모습을 떠올리며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은 그녀의 동안에 새삼 놀라기도 했습니다. 문근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초반부에 한동안은 남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자는 사기장이 될 수 없기에 남장을 한 체 도자기를 만드는 본원에 들어가 사기장이 될 때까지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비록 남장을 하였지만 문근영의 얼굴은 너무나도 곱상합니다. 한마디로 남장역할을 하기에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얼.. 2013. 7. 23.
불의 여신 정이, 박건형을 움직이게 한 회회청은 무엇일까? 성인배우들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되고 있는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소식을 모르고 떨어져 지내던 주인공들이 성인이 된 이후 서서히 인연의 끈을 풀어가는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여기에 조선 도자기에 대한 이야기도 서서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16일 방송된 에서는 손행수(송옥숙 분)가 분원에 납품하는 안료에 물을 탔다는 이유로 강천(전광렬 분)으로 부터 앞으로 거래를 끊을 것이라는 통보를 받게 됩니다. 손행수는 그 동안 거래를 해온 정이 있으니 한번만 봐달라 사정을 하지만 강천은 비록 여자이지만 남자 못지않은 대범함을 지닌 손행수를 앞으로 수족처럼 부리기 위해서는 한번은 그 기를 꺽어 놓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그녀의 간청을 뿌리칩니다. 이에 강천과의 거래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그의 약점을 잡아야 한다.. 2013. 7. 17.
불의 여신 정이, 아역과 성인 연기자의 완벽한 싱크로율.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아역배우들이 연기하는 등장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지나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함으로써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에 들어갔습니다. 15일 방영된 5회에서는 이강천(전광렬 분)이 보낸 자객에 의해 정이의 아버지 을담(이종원 분)이 죽게 되고 아버지의 죽음을 지켜본 정이는 아버지의 유훈인 조선 최고의 사기장이 되기 위해 주위 사람들에게 죽은 것처럼 속이고 5년이란 세월동안 아버지의 스승이었던 문사승(변희봉 분)에게 자기를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5년의 세월이 흐른 뒤 정이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은 아역 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변신하게 되었으며 이제 본격적으로 조선 최고의 사기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정이의 이야기가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드라마 초반에 아역 배우들이 연기.. 2013. 7. 16.
불의 여신 정이,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광해군과 임해군의 라이벌 관계. MBC 월화드라마 가 등장인물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태어날 때부터 시각,미각,후각,청각, 그리고 촉각이 발달하여 조선 최초의 여성 자기장이 되었으며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 끌려가 그곳에서 조선 자기의 우수성을 선보였던 실존인물 백파선의 어린시절과 15년간 왕위에 재위했으나 왕으로 불리지 못하는 광해군, 그리고 장남이면서도 동생에게 밀려 왕이 되지 못한 그의 친형 임해군의 어린 시절 이야기들이 선보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8일 방송분에서는 임해군에 의해 깨어진 종묘제에 쓰일 태종대왕의 단지를 복원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광해군의 모습과 이 과정에서 그를 돕게 되는 정이의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단지를 깬 것은 정작 임해군이었지만 광해군이 분원의 부제조였기에 잘못을 뒤집어써.. 201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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