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창완1 비밀의 문, 한석규 보다 김창완의 악역이 더 기대되는 이유. SBS 새 월화드라마 이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사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는 은 무엇보다도 배우 한석규가 드라마의 중심인 영조의 역을 맡았다는 점에서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첫방송 부터 그 기대가 괜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목숨을 위협당하는 왕세제 시절부터 자식을 뒤주안에서 죽게만드는 비정한 아버지의 모습까지 보여주게 될 한석규의 연기는 왜 그가 명품배우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지를 다시 한번 알게 해주었습니다. 전작에서의 세종의 모습과 겹쳐지는 부분도 있었으나 마치 영조인듯 영조아닌 영조같은 모습으로 세종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영조는 왕세제 시절 동궁전을 들이닥친 노론의 수장 김택(김창완 분.. 2014.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