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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269

조선 총잡이, 화려한 액션 속에 빛나는 애절한 로맨스. . KBS 수목드라마 가 빠른 전개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4회에서는 최원신(유오성 분)에 의해 납치된 연하를 구하기 위해 총잡이와 맞서는 박진한(최재성 분)과 박윤강(이준기 분)의 모습이 화려한 액션신과 함께 선보였습니다. 아버지의 죽음과 보수파의 모함에 의한 대역죄인의 누명, 이를 피하기 위해 도망치다 총에 맞는 박윤강의 모습까지 숨쉴 틈 없는 빠른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짧지만 강렬한 윤강과 수인(남상미 분)의 애절한 로맨스가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아버지의 장례를 준비하던 윤강은 보수파의 모함으로 대역죄인으로 몰리게 되었고 수인은 이런 윤강을 구하기 위하여 함께 나룻터로 향하게 됩니다. 추격하는 군관들을 따돌리기 위해 숲에 숨게된 상황.. 2014. 7. 4.
운명처럼 널 사랑해, 돌아온 원조 로맨틱 코미디 커플의 녹슬지 않은 내공. . MBC에서 새 수목드라마 가 2일 저녁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장혁과 장나라가 12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어 방송전 부터 많은 기대를 받은 는 첫 회 시청률 6.6%로 그리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10여년전 달달하고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었던 원조 로맨틱 코미디 커플인 장혁과 장나라는 첫 회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녹슬지 않은 연기 내공을 선보여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에 기대를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중견기업 CEO인 이건(장혁 분)은 외모와 재력, 그리고 환상의 애인까지 갖출 것은 다 갖춘 마치 순정만화 속의 주인공과 같은 캐릭터 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건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조상 대대로 나이 30을 넘기지 못하고 요절하는 집안의 .. 2014. 7. 3.
개과천선 마지막회, 먼 길을 돌아온 아들과 믿고 기다려준 아버지. . 개과천선 마지막회가 우리에게 던지는 의미는?드라마 이 당초 예정된 횟수보다 짧게 개과천선 마지막회를 방송하며 아쉬운 조기종영을 했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와 월드컵 중계로 결방을 해야했고 이 때문에 주연 배우들의 일정조절에 실패하여 방송횟수가 줄어드는 바람에 하고자 하는 이야기도 다 못했고 마지막회를 맞기는 했지만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드라마 은 명품드라마라 불릴 만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 주었습니다. 오로지 돈과 명예만을 위해 약자들을 동정하지 않고 성공가도를 달리던 에이스 변호사가 뜻밖에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 구조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소재가 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이 드라마 에 좋은 반응을 보인 이유는.. 2014. 6. 27.
조선총잡이, 1년 공백이 무색한 이준기표 사극의 매력. . 이준기가 1년간의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복귀했습니다. 그것도 지금의 이준기를 있게 해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극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온 것입니다. 드라마 의 후속작품인 가 25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준기의 드라마 복귀와 드라마에서 이준기와 호흡을 맞추었던 여배우 남상미의 합류, 그리고 조선말 개화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는 칼이 아닌 총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시작전 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이준기는 1년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첫 회부터 이준기표 사극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이준기는 1년간의 공백기간 동안 작품을 선택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이미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그에게 수없이 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이 갔을 것.. 201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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