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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4

응급남녀 20회, 사랑은 완성과 끝이 아니라 그 과정이다. 종편 채널이 생기고 수없이 많은 케이블 방송 채널이 생기면서 시청자들이 볼 수 있는 드라마의 종류도 무척이나 다양해졌습니다. 미국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었던 형사물 시리즈나 법정드라마, 그리고 의학과 미스테리를 접목한 드라마까지 다양한 소재의 많은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이 호응을 받고 있는 드라마는 역시 달콤한 사랑이야기인 로맨틱 코메디 인 것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 회만을 남겨 두고 있는 tvN의 가 로맨틱 코메디의 달콤함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20회에서는 주인공 오창민(최진혁 분)과 오진희(송지효 분)가 술 때문에 하룻밤을 함께 보낸 후 좀 더 가까워진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술에 만취해서 지난 밤의 일을 기억못.. 2014. 4. 5.
응급남녀 10회 11회, 송지효를 향한 두남자의 마음, 그녀의 선택은? tvN에서 방송하고 있는 에서는 이혼 후 찾아온 송지효와 최진혁의 두번째 사랑이 더욱더 설레임을 더하고 있습니다. 28일 방송된 응급남녀 10회에서는 오창민(최진혁 분)이 오진희(송지효 분)에 대한 끌림이 숨김없이 보여져 앞으로 11회에서의 전개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희의 조카 국이가 병원을 퇴원하게 되자 오창민이 스스로 앞으로 주의해야 할 내용들을 메모한 것들과 혹시 가족들에게도 감염이 될수 있으나 이를 막을 수 있는 약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하지만 국천수(이필모 분) 역시 진희에게 가족들의 약을 챙겨주었고 결국 창민의 메모지와 약은 쓰레기통에 버려지게 되었습니다. 창민과 진희를 이어주는 끈들은 이렇게 계속해서 운명을 빗겨가는 것처럼 보여지는데 다행.. 2014. 3. 1.
구가의 서, 윤서화의 두번의 죽음과 한번의 영원한 사랑. 드라마 가 점점 결말을 향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자홍명(윤세아 분)이 일본 대상단을 이끄는 단주의 신분을 버리고 다시 최강치의 어머니인 윤서화로 돌아와 자신이 버려야 했던 아들 강치와 화해를 하게 되었으며 조선을 침략하려는 풍신수길의 야욕과 야합하여 자신의 이득만을 쫒는 조관웅의 음모도 하나 둘 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천년악귀로 변모해 가면서 갈수록 폭주해 가는 구월령의 모습과 이를 막을 수 있는 것은 그의 아들인 최강치 밖에 없다는 비극적인 운명이 시청자들을 드라마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의 메인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반인반수의 비극적 운명을 타고난 최강치의 이승기와 그를 이해하고 곁에서 지켜주기 위해 늘 안타까워하는 담여울 수지 일 것입니다. 영화 을 통해 단번에 국민 첫.. 2013. 6. 18.
구가의 서, 최진혁 구월령의 폭주가 안타까운 이유. 에서 최진혁이 연기하고 있는 구월령의 비극적 운명이 사람들로 하여금 가슴아픈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3일에 방송된 17회분에서는 부자지간임에도 어쩔 수 없이 혈투를 벌이는 최강치와 구월령의 모습이 방송되었고 뒤를 이어 그 동안 최강치와 인간들에게 무서운 공포로 다가온 구월령의 잔혹한 행동에 대한 그의 숨겨진 진심이 드러났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최강치의 기지로 망신을 당하게 된 조관웅(이성재 분)은 수하들에게 무형도관 담평준의 가장 소중한 것을 없애고 오라는 명령을 하게 됩니다. 이에 조관웅의 수하들은 무형도관에서 담평준의 딸 담여울(수지 분)을 납치하여 숲속에서 죽이려 하였으나 때마침 나타난 구월령에 의해 저지를 당하게 됩니다. 구월령은 조관웅의 수하들을 모두 제압하고 담여울 앞에 모습을 드러.. 201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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