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은숙작가1 시크릿가든.예상된 이야기의 식상하지 않은 전개 주말 심야에 방송됨에도 불구하고 20% 후반대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모든 사람들의 예상(?)대로의 시나리오 진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길라임(하지원)의 아버지가 소방관이었으며 사고현장에서 인명을 구하다 목숨을 잃었다는 전제와 김주원(현빈)이 사고로 인해 폐소공포증을 겪고 있으며 그 당시의 기억을 하지 못한다는 설정에 대한 그 동안의 전개를 보며 라임의 아버지가 주원을 사고에서 구하기 위해 희생되었을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결정적 암시의 한마디가 바로 서로의 몸이 다시 바뀌었을 때 주원이 라임의 라커 문에 붙어 있는 라임의 아버지의 사진을 보고 라고 한 말에서도 사람들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얽힌 주원과 라임의 운명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2011. 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