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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공식입장과 강예빈 해명 공식입장을 통해 본 짜라시 언론과 대중들의 심리.

by 소금인형2 201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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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최근 자신과 방송인 강예빈 사이에 떠돌던 열애설 소문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공식입장을 통해 밝혔습니다. 또한 강예빈도 이 문제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며 해명하고 나섰습니다.최근 증권가 정보지에서는 한 섹시스타가 유부남 스타와 불륜 관계이며 해외밀월여행을 다녀왔다라는 루머가 떠돌았습니다. 여기에서 섹시스타가 강예빈이며 그의 상대로 배우 권상우가 언급되면서 권상우 강예빈 불륜설이 인터넷을 떠돌았던 것입니다. 이 소문은 강예빈이 과거 권상우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뽑았다는 사실과 함께 일파만파로 번졌습니다.

 

 

방송인 강예빈의 소속사에서는 즉각적으로 이 루머를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또한 이런 증권가 정보에 대해 대응할 가치 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바쁜 스케줄로 휴가조차 다녀오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밀월여행을 다녀오겠느냐며 반박을 했습니다.

 

배우 권상우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불륜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상우는 자신은 이러한 소문에 웃고 넘어갈 수 있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팬들의 고통이 심하다며 강예빈을 만난 적조차 없다면서 적극 해명을 했습니다. 여기에 자신의 가정을 파괴하려는 악의적인 유언비어에 대해서는 명예훼손과 금전적 손실에 대한 손해배상 등 반드시 법적인 책임을 물게 하겠으며 형사고발 조치까지 취할 것이라는 단호한 의지도 표명했습니다.

 

휴가철이 끝나서 인지 최근 언론에서는 스타들에 대한 열애설, 불륜설이 하루걸러 한 건씩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배우 박한별이 류현진과 사귀고 있다는 열애설이 보도되어 박한별이 이를 반박하는 공식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한별은 오랫동안 연인사이로 지내고 있던 가수 세븐이 지난 번 연예사병 문제로 홍역을 치른 뒤 언론에 노출을 꺼려 왔는데 뜬금없이 류현진과의 열애설이 터진 것입니다.

 

 

왜 사람들은 이러한 저급한 소문을 담고 있는 증권가 찌라시를 만들어 내고 또 그것을 찾아다니게 될까요? 일단 그 소문을 유포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최신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정보력을 과시하고 싶어서 였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아보려는 소위 관심병의 심리가 추가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문을 찾아보고 이 소문을 퍼트리는 사람들의 심리속에는 평소 방송이나 영화에서 보아왔던 연예인들이 겉 모습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심리가 작용하고 있습니다.겉으로 보기에는 바르고 잘 나가는 듯 보이지만 분명 뒤에는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그 어떤 것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 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질투심인 일종의 자격지심이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관심만을 끌어모으기 위한 흥미위주의 이런 증권가 찌라시는 늘 말도 안되는 루머가 대부분이었으며 최근에는 그 정도를 넘어서 스타들의 인격을 모독하는 내용은 물론 그 가정까지 파괴하는 내용이 나오고 있어 그 피해가 심각해 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권가 찌라시는 배포의 근원지도 쉽게 찾을 수 없어 원인제공자에게 책임을 묻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연예인들에게는 하루에도 셀수 없이 많은 양이 쏟아져 나오는 이 증권가 찌라시에 일일히 아니라고 반박하고 나서기도 곤란한 입장입니다. 반박을 통해 오히려 대중들에게 그러한 말도 안되는 루머가 퍼져나가는 역효과가 있기 때문에 쉽사리 공개적으로 반박하기도 힘든 것입니다.

 

 

익명성이라는 방패의 뒤에 숨어 한 개인의 인격모독은 물론이며 심지어 가정까지 위태롭게 하는 쓰레기 정보를 생산해 내는 것은 분명 옳지 못한 행동이지만 이러한 행동들을 마땅히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도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권상우가 이례적으로 증권가 찌라시에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선 것은 무책임한 유언비어의 살포를 막고 자신의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권상우의 이러한 행동으로 조금이라도 쓰레기같은 정보를 생산해 내고 있는 이러한 찌라시들이 없어진다면 권상우의 행동은 용기있는 행동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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