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꽃보다 청춘 자유시간1 꽃보다 청춘, 제작진의 배려가 오히려 독이된 이유. 진정한 배낭여행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는 '꽃보다 청춘'의 세 청춘들의 고군분투 라오스 여행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19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2회에서는 라오스의 핵심여행지라고 할 수 있는 방비엥을 누비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방비엥의 오아시스라고 불리우는 블루라군을 자건거 하이킹을 통해 도착하였고 그곳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처럼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블루라군을 가는 동안에도 험난한 여행 분위기는 계속되었습니다. 힘든 자전거 하이킹에 연신 헉헉대기도 하고 도중에 비가 내리기도 하고 소떼들이 길을 막기도 하는 등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청춘들은 오히려 환호성을 지르며 서서히 여행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라오스 여행 첫날, 생각했던 여행과 다르다며 힘들어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 2014.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