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감격시대 마지막회1 감격시대, 힘빠진 전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KBS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주인공 신정태(김현중 분)가 또 한번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되는 커다란 슬픔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2일 방송된 감격시대 23회에서는 정태가 사랑하는 연인 김옥련(진세연 분)이 정태 대신 독이 든 술잔을 마시고 최후를 맞이하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정태를 제거하기로 계획한 황방의 방주 설두성은 정태의 아버지에게 사용했던 똑같은 독이 들어있는 축하주를 준비하여 정태와 옥련에게 권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밤 수상한 낌새를 눈치챘던 옥련은 시간을 끈 뒤 정태와 자신의 술잔을 바꾸었고 결국 옥련은 독이 든 술잔을 정태 대신 마시게 된 것입니다. 감격시대에서 주인공 정태가 사랑하는 여주인공 옥련의 죽음은 조금은 갑작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동안 옥련이 죽게되리라는 암시나 복선 등도 .. 2014.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