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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 축구단, 비선실세 수사 연예계로 확산될까?

소금인형2 2016.11.03 12:48


'회오리 축구단' 이라는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온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언니인 최순득 씨가 연예인으로 구성된 '회오리 축구단'을 관리하면서 특정가수에게 혜택을 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안민석 의원에 따르면 10년 전 장시호의 모친인 최순득 씨가 유명한 연예인 축구단인 회오리 축구단을 다니면서 밥을 사주며 연예계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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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경우라면 연예인들과 친분을 쌓기 위해 밥을 사준 것이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장시호씨와 최순실씨가 연예계 사업에 뛰어들어 연예계를 장악(?) 하려고 했던 정황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또다른 비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혹이 있는 것입니다.



회오리 축구단은 3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연예인 축구모임입니다. 현재는 방송인 강석씨가 단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김흥국,김범룡,이병철,임대호,박종식,김정렬,홍기훈씨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특이한 점은 한류스타인 김수현의 아버지도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회오리 축구단의 홈페이지는 언론에서의 이러한 의혹제기로 트래픽이 폭주하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최순실 국정논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우며 그 분노가 얼마나 큰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회오리축구단이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과거 가수 김흥국씨가 방송에서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씨에 대해 말한 것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김흥국씨는 자신이 김수현의 아버지와 친하다며 연예인 축구팀 회오리 축구단이 모일때 김수현을 자주 데리고 왔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주장에 의하면 장시호씨와 최순실씨가 연예계 사업에 진출을 하여 연예계를 장악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연계된 특정 연예인들에게 특혜를 주었다고 합니다. 



누구나 다아는 사람이 대표로 있는 대형기획사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그 기획사를 키워주고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그 가수가 국제행사에서 생뚱맞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초대돼 노래를 부르는 등 납득이 안되는 상황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이번 회오리 축구단 의혹에 대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이제 연예계로 번지는 것이 아니냐 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처음에 비선실세 라는 의혹에서 시작되어 대통령의 연설문 외부유출과 문서유출을 거쳐 체육계인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의혹이 발생하였는데 이제는 그 의혹들이 연예계로 옮겨지는 것 아니냐 라는 것입니다.



이번 회오리 축구단의 의혹이 단순한 의혹에 그칠 지 아니면 실제 비리와 특혜가 있었는 지 여부는 검찰의 수사가 어디까지 진행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확실한 한가지는 정계,체육계, 연예계를 구분할 것이 없이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명백하게 그 사실이 밝혀져야 한다는 점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