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로야구1 김태균 삭발로도 막지 못한 한화의 10연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13년 시즌 개막전 이래 10연패를 기록했습니다.시즌 시작 후 똑같이 연패의 늪에 빠졌던 신생팀 NC다이노스가 LG를 상대로 드디어 시즌 첫 승에 성공한 반면 한화 이글스는 1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9-3 패하면서 개막전 이후 10연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경기 전 한화의 간판 선수인 김태균 선수를 비롯해 선수들이 삭발까지 하면서 연패탈출에 안간힘을 썼으나 그 노력도 수포로 돌아갔습니다.한국 프로야구에서 개막전 이후 최다연패는 롯데가 2003년 기록한 12연패인데 지금 같은 분위기라면 한화가 이 기록을 깰 수도 있어 한화를 사랑하는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 김응룡 야구도 한화에서는 안 통한다? 2012년 한화 이글스는 시즌.. 2013.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