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화백자1 불의 여신 정이, 박건형을 움직이게 한 회회청은 무엇일까? 성인배우들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되고 있는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소식을 모르고 떨어져 지내던 주인공들이 성인이 된 이후 서서히 인연의 끈을 풀어가는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여기에 조선 도자기에 대한 이야기도 서서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16일 방송된 에서는 손행수(송옥숙 분)가 분원에 납품하는 안료에 물을 탔다는 이유로 강천(전광렬 분)으로 부터 앞으로 거래를 끊을 것이라는 통보를 받게 됩니다. 손행수는 그 동안 거래를 해온 정이 있으니 한번만 봐달라 사정을 하지만 강천은 비록 여자이지만 남자 못지않은 대범함을 지닌 손행수를 앞으로 수족처럼 부리기 위해서는 한번은 그 기를 꺽어 놓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그녀의 간청을 뿌리칩니다. 이에 강천과의 거래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그의 약점을 잡아야 한다.. 2013.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