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직장의 신 정유미1 직장의 신 정유미, 슬픈 첫월급에 찡해지는 이유 에서 정유미 (정주리 역)가 드디어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동료 비정규직들과 점심을 먹던 정주리는 오늘이 월급날인 것을 알게되고 취직해서 첫 월급을 받는 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떴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월급 입금 문자와 동시에 학자금 대출로 월급 대부분이 빠져나가고 통장에는 겨우 1만6200원만 남게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맙니다. 계약직 정주리의 첫 월급날은 이렇게 기쁨보다는 슬픔이 더 많은 날이 되고 말았습니다. ■ 계약직 정주리의 슬픈 첫 월급날 월급의 대부분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한 정주리는 혼자 화장실로 가서 학자금을 융자한 대부업체에 전화를 걸어 사정을 하게됩니다. "너무한 것 아니냐.조금 더 나눠서 갚을 순 없느냐.이걸로 어떻게 한달을 버티냐" 라며 하소연을 하는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너.. 2013.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