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은지 폭풍오열1 그 겨울 또다른 갈등을 예고하는 정은지 폭풍오열 |희선의 솔직한 사랑고백 드라마를 이끄는 또 다른 변수 SBS 수목드라마 에서 또하나의 돌발변수가 폭발했습니다. 27일 방송된 6회분에서 희선(정은지 역)은 오영(송혜교)에게 오수(조인성)가 돈을 노리고 오영에게 접근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서서히 좋아지기 시작한 오수가 오영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사랑의 기운을 감지하고 오수에게 서운함을 폭발했습니다. 다행히 오수가 가짜 오빠 행세를 하고 있다는 사실까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희선의 이러한 폭로는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에 또 하나의 돌발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오수를 향한 어쩔 수없는 사랑의 감정이 드디어 밖으로 표출되었습니다. 희선은 자신의 뺨을 때리고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는 오수를 향해 "내가 영이한테 너 가짜라고 얘기할 수 있었어. .. 2013.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