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봉원 부상1 스플래시 폐지논의, 시청률만 생각하는 위험천만 예능에 경종이 되길. 출연자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던 MBC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가 2회 방송만에 녹화 중단과 폐지논의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습니다. MBC는 6일 오후 진행될 예정이었던 촬영부터 전격 취소하고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지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를 통해 결정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다이빙 쇼 스플래시는 연예인을 비롯한 각계의 유명인사들의 다이빙 도전이라는 스포츠 리얼리티 쇼로 네덜란드에서 처음 방송을 한 뒤 세계 20여국에서 같은 형식으로 전파를 타며 인기를 끌었던 방송이었습니다. 이 포맷을 SM C&C가 구입하여 제작하였고 MBC를 통해 방송을 했던 것입니다. 물에 대한 공포와 높은 곳에 대한 원초적인 공포를 극복하고 전문 다이빙선수들이 아닌 연예인들이 다이빙에 도전.. 2013.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