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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2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먹방과 웃음뒤에 숨겨진 서글픔.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과 '응답하라' 시리즈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형식으로 드라마의 신개념을 개척하고 있는 케이블 tvN이 또 하나의 개성 넘치는 드라마를 선보였습니다. 혼자사는 남녀의 생활을 식사라는 매개체를 통해 리얼하게 보여주는 '식샤를 합시다.'가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것입니다. 식샤...제가 오타를 낸 것이 아닙니다. 분명 드라마의 제목은 '식사'가 아닌 '식샤'를 합시다 입니다. 제목을 이렇게 독특하게 지은 이유는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는 PD가 평소 야구해설가 허구연씨가 식사를 식샤로 발음하는 것을 자주 보았는데 그 발음이 무척이나 정감이 가서 였기 때문이랍니다. 제목 부터가 심상치 않은 이 드라마는 이수경과 윤두준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혼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언뜻.. 2013. 11. 29.
아이리스2 윤두준 시트콤을 벗어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 당초 예상을 뒤업고 초반에 아이리스2가 시청률 10%에 머물며 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억의 제작비를 투입하고 전편이 30%를 웃돌던 시청률을 기록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초반의 이런 부진은 다소 의외의 결과 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아마도 경쟁사 SBS의 의 흥행성공일 것입니다. 는 원작인 일본드라마의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노희경 작가의 세련된 대사표현, 그리고 주인공 조인성-송혜교의 명품연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아이리스2는 아직 드라마의 전개가 산만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잡아줄 구심점도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또한 극 초반에 불거져 나온 드라마 소품에 대한 악재도 시청률 부진의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되는 개성. 남자들의 이야기 스케일이 큰 첩보 드라마의 특성상 아이리스2.. 201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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