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대철1 신대철의 음원유통협동조합은 성공할 수 있을까? 그룹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음악인들이 직접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른음원 유통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바른음원 유통 협동조합'은 현재 음악계에서 끊이지 않고 논란이 되고 있는 왜곡된 음원 수익배분의 형태를 바로잡아 그 혜택을 음악가들과 음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창작을 하는 음악가들에게는 콘서트와 음원수익이 자신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벤트와 퍼포먼스가 함께 들어있는 콘서트에 비해 음원수익은 온전히 음악만을 평가받고 그 댓가를 받는 유일한 방법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원 수익이 서비스업체의 힘에 눌려 정작 음악가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어 그동안 논란이 계속.. 2014.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