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유천1 쓰리데이즈 종영 마지막회, 아직 우리에게 희망은 있습니다. 대통령의 실종과 암살, 그리고 이를 둘러싼 거대 자본의 음모를 그린 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의미있는 해피앤딩으로 마지막회를 장식하며 종영했습니다. 1일 방송된 '쓰리데이즈' 마지막회에서는 대통령직을 사임하기로 결심한 이동휘 대통령(손현주 분)이 자신의 마음속에 오랜 기간 응어리로 남아있는 양진리 사건 현장을 방문하였으나 자본에 의한 권력을 지키려고 이성이 마비된 김도진 회장(최원영 분)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대통령 경호실 내부에까지 숨어있던 김도진 회장의 수하 때문에 대통령은 위기에 처하게 되고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던진 경호실 직원들은 김도진의 부하들의 습격에 속절없이 쓰러지고 맙니다. 가까스로 현장에서 몸을 피할 수 있었던 대통령은 자신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려는 태경(박유천 분)의 제안을.. 2014. 5.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