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황후 마지막회1 기황후 마지막회, 악인 염병수의 변명에 공감이 가는 이유.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아무도 웃는 사람 없는 새드앤딩의 마지막회로 끝을 맺었습니다. 드라마 마지막까지 붙잡고 있던 갈등의 요소인 기황후와 매박상단의 대결은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기 위한 황제 타환의 죽음을 감수한 희생으로 기황후의 승리로 끝났으며 이 과정에서 기황후를 제외한 황태후, 골타 등 모든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으며 황제 타환도 사랑하는 여인 기승냥의 품에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의 제작진은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역사왜곡의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나 봅니다. 드라마 끝부분에서는 몇년후, 몇년후 라는 자막과 함께 기황후가 자신의 오빠들이 고려에서 처형된 것에 대한 복수로 고려를 침공하는 사실과 홍건적의 침략을 막기위해 출전한 대승상이 전사한 것, 그리고 반란군이 수도를 점령하여 북으로 쫒겨가게 .. 2014.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