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효진1 괜찮아 사랑이야, 나에게 보내는 안부인사의 감동. SBS 수목드라마 최종회가 모든 가족들이 평범한 일상속에서 행복을 느끼게 되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각자의 시간을 갖기로 하고 잠시 이별을 선택했던 주인공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공효진 분)는 1년 뒤 다시 만나 결혼을 했으며 2세까지 임신하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박수광(이광수 분)은 오소녀(이성경 분)와의 사랑을 키워가며 뚜렛증후군 증상이 조금씩 완화되었고 동생 재열이 자신을 의붓아버지의 살인범으로 지목했다는 이유로 피의 복수를 다짐했었던 형 재범은 숨겨져 왔던 비밀을 알고 난 후 스트레스로 하애졌던 머리가 다시 검은색으로 변했고 동생 재열과의 사이도 좋아졌습니다. 이처럼 의 결말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 마음속에 있던 상처들을 함께 치유해 가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은 것입니.. 2014.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