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물1 참 좋은 시절, 중견배우를 능가하는 아역3인방의 활약.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의 드라마들이 처음 시작을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고 이후 성인이 된 뒤의 본격적인 내용이 전개되는 포맷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아역배우들이 늘 등장하였고 아역배우들의 깜찍한 연기가 때론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주인공들의 어린시절 모습에 한정되는 것이었습니다. KBS의 주말드라마 에는 3명의 아역배우가 등장합니다. 이혼남 강동탁(류승수 분)의 외아들 강물(김단율 분)과 강동희(옥택연 분)의 쌍둥이 남매 동원(최권수 분)과 동주(홍화리 분) 입니다. 하지만 이 세명의 아역배우는 드라마 주인공 누군가의 어린시절 아역이 아닙니다. 현재의 등장인물로 각각 개성넘치는 각자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세명의 아.. 2014. 6.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