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요즘 뜨는 이야기52

서태지 해명으로 다시 불붙는 이지아 서태지 논란. 서태지 측이 이지아가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발언한 내용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서태지측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이지아가 출연한 SBS 힐링캠프 속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발표의 주요내용은 이지아와 서태지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양가 부모의 정식 허락을 받아 교제를 했으며 서로 왕래도 했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미국에서의 생활도 양가 가족 및 친지, 친구들까지 집으로 초대했고 여행이나 쇼핑, 외식 등을 하면서 자유로운 생활을 누렸다는 것입니다. 서태지 측이 이처럼 해명자료까지 내놓게 된 배경은 지난 11일 방송된 에서 나온 이지아의 발언때문이었습니다. 이지아는 방송에 출연하여 16세때 서태지를 처음 만나게 되었으며 이후 큰 비밀을 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비밀은 감당하기 힘든 비밀이.. 2014. 8. 13.
신대철의 음원유통협동조합은 성공할 수 있을까? 그룹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음악인들이 직접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른음원 유통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바른음원 유통 협동조합'은 현재 음악계에서 끊이지 않고 논란이 되고 있는 왜곡된 음원 수익배분의 형태를 바로잡아 그 혜택을 음악가들과 음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창작을 하는 음악가들에게는 콘서트와 음원수익이 자신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벤트와 퍼포먼스가 함께 들어있는 콘서트에 비해 음원수익은 온전히 음악만을 평가받고 그 댓가를 받는 유일한 방법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원 수익이 서비스업체의 힘에 눌려 정작 음악가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어 그동안 논란이 계속.. 2014. 7. 26.
지브리 스튜디오 해체설, 경제논리에 밀린 아날로그 추억의 아쉬움. 이웃나라 일본의 대중 문화에는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몇가지 특이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소위 재패니메이션이라고 불리우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상상을 초월하는 인기입니다. 지난해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중 흥행 1위는 지브리 스튜디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라는 애니메이션이 차지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흥행순위 10위권 안에 절반 이상을 애니메이션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일본 내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열품에 심각한 위기가 도래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 스튜디오가 해체의 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 것입니다. 일본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브리 스튜디오가 앞으로 신작을 만들지 않고 기존 작품들.. 2014. 7. 25.
두근 두근 내인생, 특급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부부연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의 추석 개봉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알리며 제작사 측은 영화 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서는 특급 배우라 할 수 있는 강동원, 송혜교가 부부로 아들을 바라보는 모습이 공개되어 벌써 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은 발간 3개월만에 무려 14만부의 판매부수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열 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 일곱살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소위 조로증이라 불리는 이 질병은 예전에 이범수와 이정재 주연의 영화 에서도 소재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 은 그 강도가 더해 열 일곱살의 나이에 여든의 외모를 가진 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 2014. 7.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