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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3

현빈엄마, 김비서 .. 어디서 봤더라 ? 최근 김주원(현빈)과 길라임(하지원)의 운명적 관계가 밝혀지면서 점점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SBS 드라마에는 현빈과 하지원을 능가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조연들이 있습니다. 주인공들을 도와주는 친구로 짝사랑하는 관계로 때로는 방해하는 방해하는 악역으로 각자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이들 조연들의 눈부신 활약은 드라마 이 탄탄한 인기를 유지하는 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을 통해 처음보는 얼굴도 있고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도 있는 이들 조연들 중 두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김주원의 어머니 역으로 무서운 독설을 뿜어대며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문분홍 여사 역의 박준금씨 입니다. 극 중에서는 주원의 엄마로 고집세고 얼음같은 성격으로 하는 말 마다 가시같은 말을 내뱉어 사람.. 2011. 1. 4.
시크릿가든.예상된 이야기의 식상하지 않은 전개 주말 심야에 방송됨에도 불구하고 20% 후반대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모든 사람들의 예상(?)대로의 시나리오 진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길라임(하지원)의 아버지가 소방관이었으며 사고현장에서 인명을 구하다 목숨을 잃었다는 전제와 김주원(현빈)이 사고로 인해 폐소공포증을 겪고 있으며 그 당시의 기억을 하지 못한다는 설정에 대한 그 동안의 전개를 보며 라임의 아버지가 주원을 사고에서 구하기 위해 희생되었을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결정적 암시의 한마디가 바로 서로의 몸이 다시 바뀌었을 때 주원이 라임의 라커 문에 붙어 있는 라임의 아버지의 사진을 보고 라고 한 말에서도 사람들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얽힌 주원과 라임의 운명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2011. 1. 3.
친구..다시 돌아 올 이유 있었다. MBC에서 주말 드라마로 을 방영하겠다고 발표 했을 때, 그리고 그 드라마가 1,2회가 방영되었을 때 블로그에는 이라는 글이 뜬 적이 있었습니다. 강렬한 느낌의 영화 가 드라마로 편성되면서 예전에 가지고 있던 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실망만 할 뿐일 거라는.. 그래서 영화는 영화로써 남았어야지 드라마로 다시 돌아오지 말았어야 한다는..그런 내용 이었습니다. 처음 1,2회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영화속의 이야기가 파노라마 처럼 쭉 펼쳐 졌습니다. 그러면서 예전의 영화에 대한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였지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영화와 다른 어떤 것을 보여 줄 수 있을까? 괜시리 또 한번의 유명세 우려먹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드라마 는.. 200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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