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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

박보영 내레이션,얼굴만큼이나 예쁜 마음 코이카 봉사활동.

by 소금인형2 201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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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배우 박보영이 코이카의 꿈 내레이션 녹음을 통해 얼굴만큼이나 예쁜 마음씨를 선보였습니다. 박보영은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세번째로 코이카의 꿈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인도네시아편에서는 연예인 봉사단으로 합류해 현지에 새롭게 파견된 코이카 신입단원들과 함께 생활하며 봉사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박보영은 현지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평소의 예쁜 목소리와 여배우로서의 감정을 살려 인도네시아에서 있었던 촬영분을 설명하는 내레이션 녹음까지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박보영은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에서 매년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준 코이카에 감사하며 자신에게 오히려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해외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코이카 봉사단원들이 정말로 멋지고 훌륭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보영의 프로그램 내레이션 녹화는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2012년 11월 MBC에서 방송된 휴먼다큐 사랑의 네번째 이야기 였던 <내겐 너무 예쁜언니>에서 감정을 살린 내레이션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내겐 너무 예쁜언니>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미스월드코리아 대회에서 입상해 화제가 되었던 김혜원과 그녀를 어릴 적부터 돌봐온 동생 김혜인 자매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방송 당시 박보영은 평소에도 휴먼다큐 사랑의 애청자였다고 밝힌 그녀는 자매의 이야기에 공감을 해 흔쾌히 내레이션을 했다고 합니다.



박보영이 내레이션까지 마친 프로그램 <코이카의 꿈>은 매년 MBC가 코이카와 함께 지구촌 행복나눔 해외봉사 프로젝트로 오는 26일 인도네시아 편을 시작으로 방글라데시,필리핀,르완다 4개국의 가슴 따뜻한 봉사활동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박보영이 출연하고 직접 내레이션을 맡은 인도네시아 편은 오는26일 밤 12시 35분에 방송 될 예정입니다.



영화계에서 일찍부터 무서운 신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보영은 얼마전 예능 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여 평소에 보여주지 않았던 솔직하고 귀여운 면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연예인으로서 이번 코이카의 꿈과 같은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사랑을 전하는 모습은 그녀의 예쁜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모습인 것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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