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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3

조선총잡이,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들다. KBS 수목드라마 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인공 윤강(이준기 분)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홀로 고군분투 해 왔습니다. 처형당할 위기에 처했던 자신을 구해주며 함께 하자던 고종의 제안도 뿌리치고 오로지 복수에만 집중하던 윤강은 마침내 아버지를 죽인 최원신(유오성 분)에게 세발의 총을 맞고 절벽으로 떨어져 윤강의 복수극은 일단락 되는 듯 보였습니다. (물론 모두의 예상처럼 최원신은 죽지 않고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최원신을 죽여 복수에 성공했다고 여긴 윤강은 아버지의 죽음에 최원신은 단지 깃털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여기에다 고종의 계속되는 개화정책에 위기감을 느낀 수호계 사람들이 도망친 노비들을 잡아들여 반상의 법도를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윤강의 동생이 위기에 몰.. 2014. 8. 14.
조선 총잡이, 화려한 액션 속에 빛나는 애절한 로맨스. . KBS 수목드라마 가 빠른 전개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4회에서는 최원신(유오성 분)에 의해 납치된 연하를 구하기 위해 총잡이와 맞서는 박진한(최재성 분)과 박윤강(이준기 분)의 모습이 화려한 액션신과 함께 선보였습니다. 아버지의 죽음과 보수파의 모함에 의한 대역죄인의 누명, 이를 피하기 위해 도망치다 총에 맞는 박윤강의 모습까지 숨쉴 틈 없는 빠른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짧지만 강렬한 윤강과 수인(남상미 분)의 애절한 로맨스가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아버지의 장례를 준비하던 윤강은 보수파의 모함으로 대역죄인으로 몰리게 되었고 수인은 이런 윤강을 구하기 위하여 함께 나룻터로 향하게 됩니다. 추격하는 군관들을 따돌리기 위해 숲에 숨게된 상황.. 2014. 7. 4.
조선총잡이, 1년 공백이 무색한 이준기표 사극의 매력. . 이준기가 1년간의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복귀했습니다. 그것도 지금의 이준기를 있게 해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극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온 것입니다. 드라마 의 후속작품인 가 25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준기의 드라마 복귀와 드라마에서 이준기와 호흡을 맞추었던 여배우 남상미의 합류, 그리고 조선말 개화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는 칼이 아닌 총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시작전 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이준기는 1년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첫 회부터 이준기표 사극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이준기는 1년간의 공백기간 동안 작품을 선택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이미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그에게 수없이 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이 갔을 것.. 201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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