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제동 화재사건1 심장이 뛴다 홍제동 화재, 외면할 수 없는 불편한 진실들. 연예인들의 소방관 체험과정에서의 에피소드를 탈피해 대국민 참여형 예능프로그램으로 진화하고 있는 '심장이 뛴다'가 회차를 거듭할 수록 대국민 메세지의 강도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회 부터 소방차나 구급차가 지나갈 때 길을 비켜 주지 않는 자동차나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어 모세의 기적을 만들어 보겠다고 선언한 제작진들은 11일 방송된 18회에서는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소방관들의 고충을 보다 집중적으로 조명했습니다. 여기에 13년전 있었던 홍제동 화제를 재조명해 사람들의 비양심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이날 방송된 내용중에서는 조동혁 팀이 출동한 현장에 대낮부터 술에 취해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시민의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주취자의 몸상태를 체크했으나 그는 술이 덜 깼을 뿐이라며 .. 2014.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