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직장의 신 도시락1 직장의 신,어버이날 특집 같은 센스의 엄마표 도시락. 나이가 들어 아빠를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는 시기가 되어도 엄마는 쉽게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고 그냥 엄마라고 부릅니다. 아마도 아버지 보다는 엄마가 자녀들에게 더 친근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5월8일은 다들 아시다시피 어버이날 입니다. 그래서 인지 드라마 에서도 엄마의 도시락을 소재로 한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7일 방송된 에서는 박봉의 비정규직 월급으로 점심값이 부족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기로 한 계약직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요즘 처럼 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오를 때에는 비정규직 뿐만 아니라 정규직 직장인들도 점심값은 은근히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계약직들의 도시락 점심은 사무실 안의 김치냄새를 불쾌해 하는 황부장의 말 한마디에 하루 만에 포기할 수 밖에 없.. 2013.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