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유선1 참 좋은 시절, 주인공을 능가하는 로맨스 커플들의 달달함.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석(이서진 분)과 차해원(김희선 분)이 복잡하게 얽힌 과거의 악연을 뚫고 사랑을 이루려는 고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7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20회에서는 강동석과 차해원이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동석의 어머니 장소심(윤여정 분) 앞에 나란히 무릎을 꿇는 장면이 보여졌습니다. 해원은 자신과의 결혼을 선택한 동석을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에 동석의 어머니 앞에 무릎을 꿇고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빌었고 이에 동석도 함께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눈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과거 동석의 누나 동옥(김지호 분)을 바보로 만든 사고의 진범이 해원의 부친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앞날은 더욱 험난해 질 것 같습니다. 드라마 이 일단은 주.. 2014.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