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송민수1 따뜻한 말 한마디,불륜 트라우마에 고통받는 무서운 남매.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나은진(한혜진 분) 가족의 차를 치고 달아난 범인이 바로 송미경(김지수 분)의 동생 송민수(박서준 분) 였다는 놀라운 반전이 벌어졌습니다. 미경은 국수집에서 일하고 있는 민수를 찾아가 지난날 자신이 봉사활동을 가던 날 어디에 갔었는 지 추궁했고 언제부터 은진의 뒤를 쫓았는지 물었습니다. 계속되는 추궁에 민수는 "엄마는 날 낳지 않았어야 했어. 아빠가 유부남인 걸 알고 물러났다면 우리가 겪는 고통은 없었을 거야."라는 말로 자신이 저지른 일임을 암시했습니다. 드라마 초반 은진의 가족은 아버님 상을 당해 고향으로 내려가던 중 의문의 차가 은진의 가족의 차를 들이받고 도망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대포차로 밝혀져 범인을 잡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들은 은진은 .. 2013. 1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