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남 구단 선수구타 논란1 박종환 감독 사퇴, 체육계의 구타악습은 사라져야 한다. 시민구단으로 변신을 시도한 성남시민프로축구단의 초대 감독인 박종환 감독이 결국 자진사퇴를 했습니다. 성남시민프로축구단의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22일 최근 불거진 박종환 감독의 선수구타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으며 자진사퇴 의사를 밝힌 박감독의 의사를 존중해 사퇴처리를 결정했습니다. 박종환 감독은 지난 16일 열린 성균관대학교와의 연습경기에서 김성준 선수와 김남건 선수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습니다.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 박감독은 선수들에게 꿀밤을 준 정도이지 결코 폭행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해당 선수와 목격자들은 손바닥으로 퍽소리가 날 정도로 빰을 맞았다며 상반된 주장을 했습니다. 결국 이재명 시장은 자신이 그토록 칭송하며 모셔온 초대감독을 징계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고 징계.. 2014.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