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빅맨 강지환1 빅맨 마지막회, 사람이 먼저인 세상은 드라마 속에서만 있는 걸까? . 누군가 한명 쯤은 모두가 원하고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가면서 살 수 있지 않을까? KBS 드라마 이 마지막회를 통해 우리들에게 강렬한 메세지를 던지며 종영했습니다. 17일 방송된 드라마 마지막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하며 드라마와 같은 역전의 흥행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 이 이처럼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주인공 김지혁(강지환 분)이라는 우직하면서도 뚝심있는 캐릭터 때문일 것입니다. 김지혁은 고아로 태어났으며 놀 만큼 놀았고 과거의 복싱선수 경력 때문에 늘 건달들의 시비대상이었고 그 때문에 뒷 골목 생활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김지혁을 아들처럼 대해주는 시장 사람들의 배려로 그는 언젠가 시장안에서 번듯한 가게 하나를 차리는 것.. 2014. 6.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