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붕당정치1 장옥정, 폐비의 아들은 어떻게 왕이 될 수 있었을까? 김태희의 첫 사극 연기도전과 유아인의 임금역할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던 드라마 가 당초 기대와는 달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장옥정 역의 김태희에 대한 연기력 논란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하였고 여기에 경쟁방송국의 와 이 선전을 하면서 장옥정의 시청률은 10%에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당초 기존의 역사 해석을 뒤집는 참신한 발상으로 사극계에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라는 기대는 너무 변형되어 버린 인물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거부감을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권선징악이라는 뚜렷한 주제를 가진 기존의 사극에 익숙해져 있는 시청자들이 일관성 없이 왔다갔다 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에 쉽게 빠져들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옥정이 숙종의 총애.. 2013.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