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신혜1 상속자들 김우빈, 사랑에 서툰 악동의 매력을 보여주다. SBS의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인기드라마의 기준이라고 여겨지는 시청률 20%를 돌파했습니다. 시청률의 상승이 경쟁작품이었던 '비밀'이 종영을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히트작 제조기라 불리는 김은숙 작가의 내공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이 이처럼 인기를 끌면서 시청률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또 다른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사랑에 서툰 악동. 영도역을 맡고 있는 배우 김우빈의 여심을 사로잡는 나쁜남자 매력입니다. 최영도는 아버지에 대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외로운 캐릭터 입니다.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아버지는 기업경영을 위해 이른바 정략재혼을 하면서 아들 영도에게 더 큰 상처를 주게되었고 영도는 이런 상처를 학교에서 아이들을 괴롭히며 안하무.. 2013.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