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보노무현1 우리가 신미래 시장을 구합시다. 제목이 선정적 이라고 느껴지십니까? 아니면 제가 드라마와 현실을 구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제목을 보고 여러분도 짐작하시듯이 요즘 SBS 에서 방영되고 있는 [씨티홀]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니 드라마 이야기 이면서도 현실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수요일 방영되었던 씨티홀은 10급 공무원 출신의 지방 시장이 얼마나 철저하게, 권력을 쥐고 있는 기득권층들에 의해 무너지고 짓밟힐 수 있는지를 적나라 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주권을 가진 국민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시장이라고 하더라도 권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밉보이거나 그들에게 대항한다는 의심이 간다면 국민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아니,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기득권층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검찰을 동원하고 국세청을 동원하고 언론.. 2009.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