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승열1 노승열 PGA 첫 우승, 12억 우승상금 거머쥔 한국 프로골프의 새로운 미래가 되다. 우리나라의 노승열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프로골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노승열 선수의 PGA 우승은 한국 선수로는 네번째 우승입니다. 28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린 취리히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노승열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경기 합게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2위인 앤드류 스보보다, 러버트 스트랩을 2타차로 제치며 첫 번째 감격스러운 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우승상금은 우리나라 돈으로 12억 7,00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노승열 선수는 어릴 적 부터 장타자로 이름을 날린 골프 신동이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골프채를 잡은 노승열은 중학교.. 2014.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