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윤의1 무한도전 방콕 특집, 강약조절의 달인 김태호 PD에게 박수를. 무한도전이 초저가 무한도전 방콕 여행의 진수를 선보이며 토요일 저녁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2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탈출하여 방콕(?)으로 바캉스를 떠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태국으로 휴가를 간다는 김태호 PD의 말에 그럴리가 없다며 반신반의 하면서도 결국에는 김태호 PD의 속임수에 또 한번 속아넘어간 것입니다. 실제 태국의 방콕 대신 옥탑방에서 말 그대로의 무한도전 방콕을 시작한 멤버들은 이건 바캉스가 아니라 극기훈련이라며 불만을 터트리기 시작했습니다. 해외여행을 간다고 속이고 그 많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좁은 옥탑방에 몰아넣었으니 속으로 열불이 나기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치 패키지 해외여행을 하듯 제작진들이 알차게(?) 준비한 여행코스에 이내 정신없.. 2014.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