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갑신정변1 조선총잡이,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들다. KBS 수목드라마 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인공 윤강(이준기 분)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홀로 고군분투 해 왔습니다. 처형당할 위기에 처했던 자신을 구해주며 함께 하자던 고종의 제안도 뿌리치고 오로지 복수에만 집중하던 윤강은 마침내 아버지를 죽인 최원신(유오성 분)에게 세발의 총을 맞고 절벽으로 떨어져 윤강의 복수극은 일단락 되는 듯 보였습니다. (물론 모두의 예상처럼 최원신은 죽지 않고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최원신을 죽여 복수에 성공했다고 여긴 윤강은 아버지의 죽음에 최원신은 단지 깃털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여기에다 고종의 계속되는 개화정책에 위기감을 느낀 수호계 사람들이 도망친 노비들을 잡아들여 반상의 법도를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윤강의 동생이 위기에 몰.. 2014.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