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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

김주하 하차, 후임 유선경 앵커의 누드 착시의상 사건 동영상.

by 소금인형2 201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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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소송이 진행중임이 보도된 김주하 아나운서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경제뉴스>에서 하차를 하고 후임에는 프리랜서 앵커인 유선경 앵커가 프로그램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유선경 앵커의 과거 누드 착시의상 사건을 다시금 화제로 떠올리고 있습니다.


<유선경 앵커 누드 착시의상 동영상은 글 끝 부분에 있습니다> 


김주하 아나운서는 지난달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청구소송을 제개 했으며 아울러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남편인 강씨는 김주하 앵커를 맞고소 했으며 시어머니까지 김주하 앵커를 존속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는 등 가족간의 갈등이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언론에 보도가 나간 날에도 김주하 앵커는 맡은 프로그램인 <경제뉴스>를 진행했으나 표정은 어딘지 모르게 보통때와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하긴 아무리 직업의식이 투철한 김주하 앵커라도 자신의 가정불화가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었으니 보통때와 같았다면 그것이 더 이상했겠지요.


김주하 앵커는 <경제뉴스>의 앵커를 그만두고 당분간 현재 소속되어 있는 인터넷뉴스 사업부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MBC 뉴스데스크, 마감뉴스 등을 진행하면서 간판 앵커로 활약해 왔으며 지난 2011년 둘째 아이의 출산으로 1년8개월간 휴직을 했다가 지난 4월에 복귀를 했었습니다.


김주하 앵커의 후임으로 결정된 유선경 앵커는 숙명여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에는 CJ 헬로비전의 아나운서로 활약을 하다 2012년 MBC 보도본부 소속 앵커가 되어 이브닝뉴스,정오뉴스,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해 왔었습니다.



유선경 앵커가 한때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누드 착시의상 사건이었습니다. 2011년 12월에 뉴스24를 진행했던 유선경 앵커는 단정한 재킷 안에 누드톤의 블라우스를 착용하였는데 전체적으로는 깔끔한 의상이었지만 누드톤의 블라우스가 착시현상을 일으켜 재킷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여 물의를 빚은 것입니다.



당시 이사건을 두고 뉴스를 진행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민망한 옷차림이었다느니 좀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느니 하는 등의 비나과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닌데 개인의 옷입는 취향에 대해 비난을 한다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이 나뉘어져 화제가 되었었지만 당사자인 유선경 앵커는 이 일로 어떠한 징계도 받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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