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혜진 연기력1 따뜻한 말 한마디,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 한혜진의 물오른 연기력. 판도라의 상자가 마침내 열렸습니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은진(한혜진 분)이 남편 성수에게 상자를 열게되면 새로운 시작은 없을 것이라며 선택을 강요했던 그 파도라 상자가 마침내 열려버리고 말았습니다.송미경(김지수 분)의 계획에 의해 평소 요리교실에서 알고 지내던 송미경이 자신의 불륜상대였던 재학(지진희 분)의 아내였음을 알게된 은진은 더 이상 이사실을 남편에게 숨길 수 없다는 죄책감에 남편 성수에게 외도 사실을 고백하게 됩니다. 위태롭게 외줄타기를 하고 있던 이 부부에게 마침내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고 자신들이 지키려 했던 가정은 파국의 늪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은진의 고백을 듣게 된 성수는 불같이 화를 내며 식탁을 뒤집어 엎었으며 은진은 이 모습을 아무말 없이 눈물을 흘리며 지켜만 .. 2014. 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