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숙1 친구..다시 돌아 올 이유 있었다. MBC에서 주말 드라마로 을 방영하겠다고 발표 했을 때, 그리고 그 드라마가 1,2회가 방영되었을 때 블로그에는 이라는 글이 뜬 적이 있었습니다. 강렬한 느낌의 영화 가 드라마로 편성되면서 예전에 가지고 있던 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실망만 할 뿐일 거라는.. 그래서 영화는 영화로써 남았어야지 드라마로 다시 돌아오지 말았어야 한다는..그런 내용 이었습니다. 처음 1,2회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영화속의 이야기가 파노라마 처럼 쭉 펼쳐 졌습니다. 그러면서 예전의 영화에 대한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였지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영화와 다른 어떤 것을 보여 줄 수 있을까? 괜시리 또 한번의 유명세 우려먹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드라마 는.. 2009.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