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직장의 신 대사1 직장의 신 가슴이 뻥 뚫리는 촌철살인의 대사들 KBS 드라마 이 김혜수의 카리스마와 코믹을 동시에 넘나드는 매력적인 연기에 본격적인 흥행가도를 달릴 시동을 걸었습니다. 첫회 방송분 부터 강렬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혜수는 2회 방영분에서도 유감없이 시원시원함과 통쾌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나 상황 상황마다 그녀가 내뱉는 촌철살인의 대사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때로는 무릎을 치게 만들고 때로는 포복절도하게 만들며 때로는 마음 한구석을 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파마머리는 내 상사가 아닙니다." 극중 직속상관이 아닌 장규직 팀장이 미스김에게 업무를 시키자 미스김은 장규직이 자신의 직속상관이 아니며 따라서 자신의 업무부서도 아니기 때문에 장규직이 지시한 업무는 할 수 없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합니다. 계약직은 이것 저것 막 부려 먹어도 된.. 2013.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