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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5

직장의 신, 비현실적 결말에 공감하는 이유. 드라마 이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드라마 은 우리 사회의 비정규직 문제를 중심으로 사내연예,출산휴가,정리해고 등 직장생활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어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가 방송되는 기간 동안 '미스김 명대사','미스김 아침체조' 등 숱한 화제를 뿌리던 은 극 후반부에서는 계약직 미스김의 아픈 과거사연과, 앙숙같이 지내다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 장규직 팀장의 어머니와의 인연 등이 깜짝 공개 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가 진행되던 도중 제시했던 비정규직이라는 사회문제에 대한 해답을 과연 어떻게 내놓을 지 그 결말에 대해 사람들은 궁금해 했습니다. 드라마 의 마지막은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원만한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 2013. 5. 22.
직장의 신, 주변인물에 대한 배려가 아름답다. 오늘도 드라마 의 슈퍼 갑 계약직 미스 김은 조산사 자격증을 꺼내 보이며 아이까지 받아내며 새로운 능력을 추가로 보여 주었습니다. 김혜수가 연기하고 있는 미스김의 능력은 너무나도 탁월하여 이미 원작 의 주인공을 뛰어 넘었으며 한국 사회에 적응된 슈퍼 계약직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미스김의 모습에 열광하며 덩달아 프로그램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에는 미스김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은 지난 1일 첫 방송 이후 매회마다 회차 제목을 따로 붙여 가며 그날 방송의 핵심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그 제목에 맞는 극중 캐릭터를 집중 조명함으로써 드라마 을 구성하고 있는 주변인물에 대한 섬세한 배려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 에서는 계약직 정주리의 첫월급날의 슬픈.. 2013. 4. 30.
직장의 신, 너무나 실감나는 직장인의 비애. 최근 김혜수의 시원시원한 연기와 우리사회의 계약직 현실에 대한 리얼한 이야기로 사람들로 부터 많은 공감을 받고 있는 드라마 이 이번 월요일 방송에서는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겪는 각종 비애를 이야기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모습을 보여주어 또 한번 많은 공감을 받고 있습니다. 22일 방송된 에서는 생리휴가,이직 시 면접,다단계 업체,상사의 투명인간화 등 회사를 다니면서 벌어지는 직장생활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설득력 있게 풀어냈습니다. ■ 법에 있지만 눈치보이는 생리휴가 드라마 에서 5년째 계약직 사원으로 있는 봉희(이미도 분)는 생리휴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꼬일대로 꼬인 정규직 팀장 장규직(오지호 분)은 "우리 회사에 이런 휴가도 있었냐?" 며 비꼬는 말을 합니다.이에 구영식(이지훈 분)대리가 "법률상.. 2013. 4. 23.
직장의 신 가슴이 뻥 뚫리는 촌철살인의 대사들 KBS 드라마 이 김혜수의 카리스마와 코믹을 동시에 넘나드는 매력적인 연기에 본격적인 흥행가도를 달릴 시동을 걸었습니다. 첫회 방송분 부터 강렬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혜수는 2회 방영분에서도 유감없이 시원시원함과 통쾌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나 상황 상황마다 그녀가 내뱉는 촌철살인의 대사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때로는 무릎을 치게 만들고 때로는 포복절도하게 만들며 때로는 마음 한구석을 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파마머리는 내 상사가 아닙니다." 극중 직속상관이 아닌 장규직 팀장이 미스김에게 업무를 시키자 미스김은 장규직이 자신의 직속상관이 아니며 따라서 자신의 업무부서도 아니기 때문에 장규직이 지시한 업무는 할 수 없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합니다. 계약직은 이것 저것 막 부려 먹어도 된.. 201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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