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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2

주군의 태양 소지섭 애기야, 주군은 귀신보다 무서운 태양에게 홀렸다.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군 소지섭이 애기야 라는 닭살 돋는 표현으로 마침내 태양 공효진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5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는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 모임에 나가게 된 태공실의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이자리에서 친구들은 주중원 사장과 태공실의 관계를 궁금해 했고 태공실을 궁지에 몰아넣기 위해 작전을 세우던 태이령은 "나한테 했던 애기 자세하게 해봐라. 어떻게 들이대고 어떻게 까였는지." 라며 태공실을 재촉했습니다. 주중원 사장과의 첫 인연 부터 이야기를 시작한 태공실은 끝으로 그 사람이 재벌 딸이랑 결혼을 하는데 자신은 안 떨어지고 꼭 붙어 있을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 사람은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사람이니까 라며 자신에 처지에 .. 2013. 9. 6.
주군의 태양, 연기력 보다 빛났던 감동적인 이야기들의 힘. SBS의 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후속 작품인 '주군의 태양'이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간지나는 소지섭이 TV드라마로 돌아오고 여기에 공블리라고 불리우는 공효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기에 드라마 은 시작 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그리고 1회 방송을 통해 드러난 주인공들의 연기력은 사람들로 하여금 '역시나' 라는 감탄을 하게 만들었고 앞으로 경쟁 프로그램인 투윅스와의 시청률 경쟁이 볼만할 것으로 기대 되었습니다. 죽을 뻔한 사고를 겪고나서 자신이 원치 않았던 귀신을 보기 시작한 주인공 태공실을 연기하는 공효진의 모습은 역시나 명불허전 그 자체였으며 그녀가 왜 '공블리'로 불리워지는 지를 새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이번 드라마 의 태공실 캐릭터가 이전의 영화 나 드라마 에서 보여.. 201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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