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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홍명2

구가의 서, 윤서화의 두번의 죽음과 한번의 영원한 사랑. 드라마 가 점점 결말을 향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자홍명(윤세아 분)이 일본 대상단을 이끄는 단주의 신분을 버리고 다시 최강치의 어머니인 윤서화로 돌아와 자신이 버려야 했던 아들 강치와 화해를 하게 되었으며 조선을 침략하려는 풍신수길의 야욕과 야합하여 자신의 이득만을 쫒는 조관웅의 음모도 하나 둘 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천년악귀로 변모해 가면서 갈수록 폭주해 가는 구월령의 모습과 이를 막을 수 있는 것은 그의 아들인 최강치 밖에 없다는 비극적인 운명이 시청자들을 드라마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의 메인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반인반수의 비극적 운명을 타고난 최강치의 이승기와 그를 이해하고 곁에서 지켜주기 위해 늘 안타까워하는 담여울 수지 일 것입니다. 영화 을 통해 단번에 국민 첫.. 2013. 6. 18.
윤세아 자홍명은 구가의 서의 신의 한수가 될 수 있을까? 이승기의 열연으로 월화드라마 경쟁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MBC 드라마 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극적 긴장감이 더해 지고 있습니다. 14일 방영분에서 첫선을 보인 배우 윤세아가 연기하는 자홍명은 엄밀히 말하면 새로운 인물은 아닙니다. 그녀는 바로 20여년전 죽은 것으로 알려진 최강치의 어머니 윤서화 이기 때문입니다. 윤서화는 아버지가 정권다툼의 희생양이 되어 역모죄의 누명을 쓰고 이전의 친구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고 열여덟밖에 안된 나이에 관기가 되어 팔려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전에는 아버지의 벗이었으나 아버지를 모함하여 죽게 만든 원수 조관웅에게 기생의 몸으로 정절까지 빼앗길 뻔 했으나 천년 묵은 여우 구월령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의 아이를 갖게 됩니다. 하지만 그가 인간이 아.. 201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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