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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2

응급남녀 10회 11회, 송지효를 향한 두남자의 마음, 그녀의 선택은? tvN에서 방송하고 있는 에서는 이혼 후 찾아온 송지효와 최진혁의 두번째 사랑이 더욱더 설레임을 더하고 있습니다. 28일 방송된 응급남녀 10회에서는 오창민(최진혁 분)이 오진희(송지효 분)에 대한 끌림이 숨김없이 보여져 앞으로 11회에서의 전개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희의 조카 국이가 병원을 퇴원하게 되자 오창민이 스스로 앞으로 주의해야 할 내용들을 메모한 것들과 혹시 가족들에게도 감염이 될수 있으나 이를 막을 수 있는 약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하지만 국천수(이필모 분) 역시 진희에게 가족들의 약을 챙겨주었고 결국 창민의 메모지와 약은 쓰레기통에 버려지게 되었습니다. 창민과 진희를 이어주는 끈들은 이렇게 계속해서 운명을 빗겨가는 것처럼 보여지는데 다행.. 2014. 3. 1.
내가 '솔약국집 아들들'을 즐겨 보는 이유 최근의 안방 극장은 침체기 라고 합니다. MBC에서 곽경택 감독까지 투입하여 제작한 드라마 "친구"도 한자리수 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출발했습니다. ( 물론 드라마 친구는 앞으로의 전개 과정을 더 두고 봐야 겠지만) 영화배우 스타들이 속속 안방극장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방송 3사에서는 출연하는 스타들에 걸 맞는 대형 드라마 , 특집드라마들을 제작하고 있지만 정작 시청률은 기대했던 것 만큼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드라마의 총체적 위기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나마 드라마 중 선전을 하고 있는 드라마를 꼽으라면 완전한 성인 남자로 돌아온 가수 이승기의 연기가 물이오른 SBS의 "찬란한 유산" 그리고 KBS의 "솔약국집 아들들" 정도입니다. "찬란한 유산"은 지난 주말을 기준으로 38.4%의 시.. 2009.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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