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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2

아이리스2 윤두준 시트콤을 벗어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 당초 예상을 뒤업고 초반에 아이리스2가 시청률 10%에 머물며 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억의 제작비를 투입하고 전편이 30%를 웃돌던 시청률을 기록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초반의 이런 부진은 다소 의외의 결과 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아마도 경쟁사 SBS의 의 흥행성공일 것입니다. 는 원작인 일본드라마의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노희경 작가의 세련된 대사표현, 그리고 주인공 조인성-송혜교의 명품연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아이리스2는 아직 드라마의 전개가 산만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잡아줄 구심점도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또한 극 초반에 불거져 나온 드라마 소품에 대한 악재도 시청률 부진의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되는 개성. 남자들의 이야기 스케일이 큰 첩보 드라마의 특성상 아이리스2.. 2013. 2. 22.
수목드라마 삼국지 승자는 누가 될까? 수요일 목요일 TV 드라마에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MBC,KBS,SBS 가 각각 최강캐릭터,스케일 큰 제작 규모,톱스타 전진배치 등의 전술로 수목드라마의 삼국지 시대를 이제 막 시작하였습니다. 각 방송사들은 상대 방송사의 드라마 견제를 위해 프로그램 편성 변경도 불사하는 신경전을 벌이며 앞으로 있을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는 13일 첫 회가 방영된 드라마 아이리스2가 끝난 11시 20분 원래 편성되어 있던 을 고수, 신하균 주연의 영화 으로 긴급 편성 변경하여 방영하였습니다. 이를 두고 같은날 방송을 시작한 SBS의 가 1,2회를 연속 방영하는 데에 따른 견제가 아니냐는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는 이례적으로 1,2회를 연속 방송하므로써 앞으로 있을 승부에 기선제압을 시도하였고 .. 201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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