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지섭 애기야1 주군의 태양 소지섭 애기야, 주군은 귀신보다 무서운 태양에게 홀렸다.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군 소지섭이 애기야 라는 닭살 돋는 표현으로 마침내 태양 공효진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5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는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 모임에 나가게 된 태공실의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이자리에서 친구들은 주중원 사장과 태공실의 관계를 궁금해 했고 태공실을 궁지에 몰아넣기 위해 작전을 세우던 태이령은 "나한테 했던 애기 자세하게 해봐라. 어떻게 들이대고 어떻게 까였는지." 라며 태공실을 재촉했습니다. 주중원 사장과의 첫 인연 부터 이야기를 시작한 태공실은 끝으로 그 사람이 재벌 딸이랑 결혼을 하는데 자신은 안 떨어지고 꼭 붙어 있을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 사람은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사람이니까 라며 자신에 처지에 .. 2013.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