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발리에서 생긴일1 남자가 사랑할 때, 미도의 배신 공감주는 설득력이 필요하다. 송승헌과 신세경이라는 톱스타를 전면에 배치해 야심차게 시작되었던 드라마 가 저조한 시청률과 함께 공감하기 어려운 극의 전개로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3개 지상파 방송사의 수목드라마가 모두 똑같이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특별히 이 드라마만 꼬집어 실패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지는 않지만 그동안 여러 드라마를 통해 흥행 능력을 보여 주었던 승승헌과 신세경 인지라 이같은 저조한 성적이 더욱 더 아쉽기만 합니다. 드라마 는 장르 자체가 치정멜로극 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보아왔던 신데렐라 식의 밝고 아름답고 귀여운 사랑이야기가 아닌 폭풍처럼 사랑의 열기가 지나가고 난 뒤의 배신의 결과로 남는 증오와 갈등의 이야기가 이 드라마의 핵심 주제인 것입니다. 마치 벚꽃은 나무위에서 활짝피어 있을 때는 .. 2013.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