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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3

조선 총잡이, 화려한 액션 속에 빛나는 애절한 로맨스. . KBS 수목드라마 가 빠른 전개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4회에서는 최원신(유오성 분)에 의해 납치된 연하를 구하기 위해 총잡이와 맞서는 박진한(최재성 분)과 박윤강(이준기 분)의 모습이 화려한 액션신과 함께 선보였습니다. 아버지의 죽음과 보수파의 모함에 의한 대역죄인의 누명, 이를 피하기 위해 도망치다 총에 맞는 박윤강의 모습까지 숨쉴 틈 없는 빠른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짧지만 강렬한 윤강과 수인(남상미 분)의 애절한 로맨스가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아버지의 장례를 준비하던 윤강은 보수파의 모함으로 대역죄인으로 몰리게 되었고 수인은 이런 윤강을 구하기 위하여 함께 나룻터로 향하게 됩니다. 추격하는 군관들을 따돌리기 위해 숲에 숨게된 상황.. 2014. 7. 4.
조선총잡이, 1년 공백이 무색한 이준기표 사극의 매력. . 이준기가 1년간의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복귀했습니다. 그것도 지금의 이준기를 있게 해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극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온 것입니다. 드라마 의 후속작품인 가 25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준기의 드라마 복귀와 드라마에서 이준기와 호흡을 맞추었던 여배우 남상미의 합류, 그리고 조선말 개화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는 칼이 아닌 총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시작전 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이준기는 1년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첫 회부터 이준기표 사극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이준기는 1년간의 공백기간 동안 작품을 선택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이미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그에게 수없이 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이 갔을 것.. 2014. 6. 26.
결혼의 여신 마지막회 결말, 결혼의 정답은 아무도 모른다. 드라마 '결혼의 여신'이 36부 마지막회를 끝으로 결말을 맺었습니다. 드라마의 끝은 마지막 장면에서 남상미-이상우 커플이 다시 제주도에서 재회를 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보여졌으니 해피엔딩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등장인물 모두에게도 드라마의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받아들여 질 지는 의문입니다. 어쩌면 드라마의 제작의도가 결혼을 꿈꾸고 있거나 지금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결혼의 진정한 의미가 정말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해보게끔 하는 것이었다면 처음부터 해피엔딩이냐 아니냐라는 문제는 중요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워킹맘으로 집과 직장을 오가며 바쁘게 살아야 했던 송지선(조민수 분)은 결혼과 육아,회사생활에 치여 한동안 잊고 있었던 자신의 꿈을 다시 한번 실현시켜 보겠다는 의지로 미국행을 선택했.. 201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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