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주혁 4만원1 야생으로 돌아온 1박2일,몸 사리지 않는 거침없는 질주. KBS의 일요예능 1박2일이 시즌3로 개편될 때 새롭게 합류하게 된 멤버들은 고민이 많았을 것입니다. 프로그램 폐지론까지 떠돌던 상황에서 혹시 침몰하는 배에 마지막 티켓을 잡은 것이 아닐지, 두려움도 있었을 것입니다. 여기에 프로그램의 구심점이 될 만한 예능스타가 없다는 것도 커다란 부담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이런 불리한 상황속에 어떻게든 잘 해보겠다는 그들의 의지는 절실함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위기가 곧 찬스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1박2일 출연자들의 절실한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15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두팀으로 나뉘어 목적지까지 도착해야 하는 레이스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마음을 독하게 먹은 1박2일 제작진이 편하게 목적지까지 보내 줄리는 만무했습니다.. 2013.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